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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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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화여자대학교-건국대학교 기술지주 공동 주최, 'EK Start-up 컨퍼런스 2023' 성료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기술지주가 공동으로 주관한 'EK Start-up 컨퍼런스 2023'가 11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아만티호텔에서 성료됐다. 




이화여대와 건국대는 ‘개방형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기반 기술 가치 재창출’이라는 비전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기술경영촉진(TMC)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자회사 및 실험실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장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K Start-up 컨퍼런스는 개방형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두 대학의 협업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의 자회사 및 실험실 창업기업, 투자기관, 벤처캐피털 등 약 6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IR,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과 주제 특강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공동 IR 세션에서는 이화여대와 건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들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벤처투자업계 대표를 비롯한 핵심심사역을 초청해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대화의 기회를 가졌다. 



 

멘토링 세션에서는 경험 많은 멘토들과 자문위원들이 창업자들과 1:1로 만나, 재무설계, 법률, 세무, 투자부문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제공 했다.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통찰력 있는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주제 특강 세션에서는 카이로스벤처스의 유영철 대표, 파인드어스의 이재용 회계사, 그리고 팜스킨의 곽태일 대표가 각각 '초기기업 투자유치 전략', '숫자로 사업계획하기', 그리고 '자회사 창업 사례'에 대해 통찰력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는 참석자들에게 창업과 투자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중요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참가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창업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활발한 산학 협력과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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